나리타공항에 처음으로 24시간 음식점 오픈
[시사통신 7월 4일 기사]
나리타공항에 7월 6일, 처음으로 24시간 영업하는 음식점인 규동가게가 오픈한다.
24시간 운영하지 않는 공항에서 음식점이 24시간 영업하는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고 한다. 저가항공사(LCC)의 심야/조조편 이용객들이 공항내에서 밤을 새는 경우가 빈번해 졌기 때문에, 그런 이용자의 요청사항을 받아들였다.
나리타공항의 이용시간은 오전 6시~오후 11시까지로, 일반 항공사의 운항은 거의 오후 10시 정도까지는 종료된다. 음식점이나 점포 영업은 오전 7시~오후 8시까지인 경우가 대부분이고, 24시간 영업하고 있는 곳은, 나리타공항에 LCC 취항이 증가한 2012년 이후에나 24시간 영업을 개시한 편의점 뿐이다.
한편, 현재는 공항 내 소파 등에서 밤을 새는 고객이 하루 200명 정도 있고, 캡슐호텔(129실)도 만실인 경우가 흔한 상태. 이러한 이용객들로부터 「편의점 음식 말고 따뜻한 것이 먹고 싶다」라는 요청사항이 계속됐다.
규동가게가 입점하는 곳은, 「공항에서 밤을 새는」 이용객이 많은 제2여객터미널 빌딩 2층. 여행객이 아니어도 이용 가능한 장소에 위치해서, 공항측 담당자는 「심야, 조조에 공항을 이용하는 분이라면 누구라도 이용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http://headlines.yahoo.co.jp/hl?a=20160704-00000014-jij-soc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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