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도쿄] 철판요리 전문점, 미소노(みその) 긴자점

Posted by adinunipapa
2014. 11. 25. 10:48 여행/일본

  미소노(みその)는 1945년에 고베에서 창업한 철판요리 전문점으로 철판구이 스테이크를 세계에서 가장 먼저 시작했다고 한다. 업체 설명에 따르면 Teppanyaki(텟판야끼)라는 단어도 미소노에서 유래했다고 하는데, 현재는 고베본점을 비롯하여 오사카, 교토, 긴자, 신주쿠에 분점을 두고 있다.

 

  고베규 등 엄선된 최고급 쿠로게와규는 물론 계절야채 및 어패류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여느 철판구이 집이 그런 것처럼 다소 비싼편이나, 철판구이 특유의 보는 즐거움, 듣는 즐거움, 먹는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는 곳이다.

 

  긴자점의 경우 철판을 중심으로 전면 유리창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야경을 즐기면서 식사하기도 좋은 곳이다. 도쿄타워를 보면서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좌석도 있다고 하니 미리 예약을 하면 좋을 것 같다.    

 

미소노의 고집

 

     ■ 엄선된 쿠로게와규의 등심구이

     ■ 2cm 두께의 철판

 

 

주요 메뉴

   

     ■ 점심메뉴(세금별도 2,500엔~10,000엔)의 경우 커피가 제공

     ■ 저녁메뉴(10,000엔~28,000엔)의 경우 전채요리가 제공되며, 서비스 차지(10%) 및 테이블차지(인당 세금별도 1,500엔) 부과

 

 

 

 

 

점포정보

 

     ■ 영업시간: 연중무휴(연말연시 제외), [점심] 월~금 11:30~14:00, 토/일/공휴일 12:00~14:30 [저녁] 17:00~22:00(21:00 전에는 가게로 와야 함) 

     ■ 전화번호: 03-3573-3341

     ■ 35석, 룸 있음

    ■ 홈페이지 한국어 제공

     ■ 카드결제 가능

     ■ 주소: 東京都中央区銀座5-4-9 ニューギンザ5ビル 8F(긴자 소니빌딩 근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