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해맞이 명소 19선

  벌써 2014년의 마지막도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 많은 계획을 안고 시작한 2014년 이었고, 가장 큰 목표는 달성했지만, 자잘한 목표들은 많이 이루지를 못해서 언제나처럼 아쉬움이 많이 남는 연말이다.

 

  2015년은 60년만에 돌아오는 '청양(靑羊)의 해'라고 한다. 청양은 평화와 행운을 상징하는 양에 복을 기원하는 청색이 더해져 행운의 동물로 꼽힌다고 하는데, 2015년에는 청양의 기운이 가득한 한 해였으면 좋겠다.

 

  으레 연말연시하면 '제야의 종'과 '해맞이'가 떠오르는데, 개인적으로 12월 31일밤에 집 밖을 벗어나 본 적은 없는 것 같다. 다만 서울시에서 제공하는「스토리 in 서울」에서 <서울 해맞이 명소 19선>을 다루고 있어서, 이를 소개한다. '해맞이'를 위해 멀리 이동하기 어렵거나 귀찮은 분들도 가볍게 들러보기 좋을 것 같다.

 

도심에서 보는 해돋이

 

도심 인근에서 보는 해돋이

 

 

서울 외곽에서 보는 해돋이

 

 

공원에서 보는 해돋이

 

기타 해돋이 명소